[육아정보] 돌아기 영상 보여줘도 될까요?
꼭 알아야 할 영상 시청의 진실스마트폰, TV, 태블릿...요즘 육아에서 빠질 수 없는 영상 콘텐츠.특히 12개월 전후의 ‘돌 아기’를 둔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 해보셨을 거예요.“잠깐이라도 조용히 있으라고 틀어줬는데 괜찮을까요?”“영상 덕분에 밥도 잘 먹고, 기저귀도 갈 수 있어요...”“영상에 관심이 많던데, 언어 발달에 도움 되는 거 아닐까요?”오늘은 이런 질문에 대해,돌 아기와 영상 시청의 영향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먼저 결론부터!돌 아기 영상 시청,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미국소아과학회(AAP), 대한소아과학회 등은 공통적으로 이렇게 권고합니다:"만 2세 미만은 영상 시청을 자제할 것"(단, 부모와 함께 짧게, 상호작용이 있는 시청은 예외적으로 허용 가능)왜일까요?..
2025. 6. 7.
1~2세 아기 발달, 지금 필요한 건 '자극'보다 '경험'이에요!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하고, 옹알이에서 단어를 말하기 시작하는 1~2세 시기.이 시기는 세상과 본격적으로 연결되기 시작하는 '첫 경험의 시기'입니다.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새롭고,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이 장난감인 아이.이 시기에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도 수많은 발달 자극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떤 자극이 필요할까요?✅ 1. 신체 발달 자극 – "움직임이 곧 성장입니다"1~2세는 아이가 기고, 걷고, 뛰기 시작하는 대운동 발달의 핵심 시기입니다.💡 도움이 되는 활동 예시기어가기, 잡고 서기, 한두 걸음 걷기낮은 계단 오르내리기, 쿠션 위 걷기 등 균형감각 키우기공 굴리기, 블록 쌓기 등 손과 눈의 협응 훈련손가락 놀이, 스티커 붙이기, 간단한 숟가락질..
2025. 6. 7.
헷갈리는 "어제", "어저께", "그저께", "그제" 차이점 총정리
일상 대화에서 흔히 쓰이는 시간 표현들 중에 "어제", "어저께", "그저께", "그제" 같은 단어들이 있습니다.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고, 어떤 건 그냥 줄인 말처럼 들리기도 하죠. 하지만 이 네 단어는 의미와 쓰임새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이 글을 통해 한 번에 정리해보세요!📌 네 단어 간단 정리표단어의미특징구어/문어어제하루 전표준적, 공식적둘 다 가능어저께하루 전구어체, 편한 말투주로 구어그저께이틀 전표준적, 명확한 표현둘 다 가능그제이틀 전줄임말, 자연스러움주로 구어✅ 1. 어제의미: 오늘보다 하루 전예시:어제는 회의가 늦게 끝났어요.어제 본 드라마 정말 재미있었죠?특징:가장 표준적이고 널리 쓰이는 표현입니다.말할 때나 글 쓸 때 모두 적절하며, 공식적인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2. 어..
2025. 6. 6.